미소짓는글

목표설정 하기

2016. 7. 19. 23:04 - 누지누지


목표설정 하기




아버지가 없는 10살짜리 소년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저 근사한 마차에 타신 분이 누구예요? 아주 중요한 사람같아 보여요."


"저분은 국회의원이야."


소년이 말했다.

"그럼 나도 커서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요."


다음날 어머니는 소년의 방에 

종이 한장이 붙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 있었다.

'국회의원이 되자.!'


다음주에 소년은 나무 자르는 일로 용돈을 벌어 

국회의원에 관련된 책을 샀다. 


16세에는, 노새를 몰면서 국회의원이 되는 공부를 계속 했다.

18세에 그는 학비 대신 학교 청소를 맡아 하기로 하고 히람 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힘겨울 일로 용돈을 벌어쓰면서 공부를 계속해 

26세에는 주의 상원의원이 되었고, 33세에 하원의원이 되었다.


그가 하원의원으로 당선될 때까지 그의 방에는 

어린시절 그 종이가 계속 붙어 있었다고 한다. 

몇년 후에 그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가필드(미국의 20대 대통령)였다.


평범했던 사람들은 똑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겼으며 특별해졌다.


그들은 목표를 결정해서 종이에 적었고, 

매일매일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 행동을 취했다.


진지하게 추구하는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목표를 달성할 떄까지 쉬지 않게 한다. 

보다 열성적으로 하루를 움직이게 하고, 

장애물이 생겼을 때 뛰어넘을 수 있게 한다. 

어떻게 해서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해간다.


강렬하게 원하는 목표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무엇도 그를 막을 수가 없다. 


가난하게 만들면 링컨이 될 것이고, 

소아마비로 재앙을 내리면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될 것이고, 

정비소 견습공으로 만들면 월터 크라이슬러가 될 것이고, 

열두 번 해고를 당하면 핸리포드가 될 것이고, 

귀머거리 장님 벙어리로 만들면 헬렌 켈러가 될 것이다.


어느날, 한 영국 소년은 라틴어 수업을 못해 쫓겨났다. 

그는 라틴어를 못하는 대신 모국어에 능통해지기로 결심했다.


 그의 이름은 윈스턴 처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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